캐논 EOS R10로 우리아기 전문 사진작가되기 프로젝트(Feat.RF 28mm 2.8F STM)
카메라의 필요성 및 캐논 EOS R10 구매 이유
아기가 태어나서 이제 약 80일 정도 되었습니다. 아직은 집돌이 신세인 아기지만 100일 지나고 예방접종도 어느정도 맞았을때 나들이를 많이 시켜줄 예정입니다. 밖에서 노는 아기 사진을 찍어주고싶은데 스마트폰으로는 부족함은 없지만 폰으로는 절대 살릴수 없는 카메라만의 느낌을 살려서 찍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모셔놨던 15년된 dslr로 찍어봤더니 화질도 좀 떨어지고 레트로한 느낌이 나서 차라리 이번에 미러리스로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후보브랜드는 캐논, 이유는 제일 대중성있고 이전 dslr도 캐논제품이라 사용법 및 인터페이스가 익숙해서 정했습니다. 그중에 모델은 r50, r10, r8 세개의 모델을 고민했고 그중에 r10을 최종으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서 R10이 최종 후보가 되었습니다!
카메라 구매 및 언박싱
카메라는 회사 복지몰에서 구매했고 쿠폰 및 복지포인트 먹여서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보통 인터넷 구매하면 120~140만원정도에 번들렌즈키트 구매 가능할거 같습니다. 전 번들렌즈키트로 구매했고 추가로 28mm 단렌즈도 중고로 같이 구매했습니다.

검정색 유광 카메라 그림 및 모델명 적혀있고 내부는 비어있는 공간도 있는 등 생각보다 많이 단촐했고 2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층에는 단촐하게 카메라 바디, 번들렌즈 2개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바디는 비닐에 포장되어있었고 번들렌즈는 종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배터리, 충전기, 설명서, 보증서 등이 있었고 옆에 알수없는 비어있는 칸이 있었는데 어떤 패키지를 구매해야 채워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OS R10 간략한 스펙
| 항목 | 상세 내용 |
| 센서 | 2,420만 화소 APS-C CMOS |
| 무게 | 약 429g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
| 연사 | 기계식 15fps, 전자식 23fps |
| 영상 | 4K 60p (크롭), 4K 30p (오버샘플링) |
컴팩트 카메라라고 해도 될정도로 가볍고 크기가 작습니다. 저는 r10 바디에 rf 28mm 2.8f STM 팬케이크 렌즈로 무게와 크기에 화룡정점을 찍었습니다.

위 사진은 렌즈 필터에 후드에 덮개까지 올려서 좀 많이 튀어나와 보이는데 후드만 빼도 정말 컴팩트 카메라와 비슷할정도로 크기가 작습니다. 팬케이크 렌즈의 경우 크롭바디에 장착할때 약 화각이 45mm정도 돼서 사람이 보는 시야와 가장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상 인물 및 스냅사진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번들렌즈에 비해 조리개가 2.8 고정이라 훨씬 쨍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어두운곳에서도 비교적 좋은 사진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번들렌즈 패키지를 샀지만 아마 팬케이크 렌즈를 가장 많이 끼고 다닐거같네요.
카메라 사용 후기
집안과 밖에서 테스트로 몇장 찍어봤는데 역시 폰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자동초점은 이전 600d에 비해선 말할것도 없이 비약적으로 좋아졌고 화질과 색감도 제스탈이였습니다. 배경 날리는것도 렌즈빨이 하지만 이쁘게 잘날려줬습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제일 맘에 들었던건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로 밖에서도 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것이였습니다. 픽디자인 리쉬 스트랩을 설치했는데 리쉬 특유의 얇은 스트랩과 너무나 잘어울렸고 바로바로 들어서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픽디자인 리쉬 스트랩은 카메라 탈부착 및 길이조절이 엄청 편합니다(대신 스트랩주제에 가격이 좀 나가요;;) R10으로 찍은 사진 몇장 보여드리겠습니다.



EOS R10 장점
EOS R10 을 사용하면서 장점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EOS R10 단점

추천대상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카메라 평 요약
마치며
아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카메라를 구입했지만 풍경, 일상스냅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600d는 거의 안쓸거같긴한데 레트로 느낌이 생각날때 가끔씩 꺼내보려고 합니다. R10을 통해서 사진을 취미삼아 공부해보려합니다. 구도, 조리개, 셔터스피드 등 상황에따라 제가 직접 조절하여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보정하여 나중에 다시 찾아보게 되는 사진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앞으로는 블로그 포스팅 사진도 R10으로 촬영하여 올릴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